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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프로그램 개요
- 대상: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중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사업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 중인 복지관에서 선정된 분들
- 기간 및 횟수: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진행
- 참가 인원: 약 600명
- 교육 장소:
-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 경상북도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등
교육 내용
- 실습 교육: 전문 교수진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여 실제 도로와 유사한 상황에서 운전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실습 중심의 교육
- 체험 중심 훈련: 장애물 회피, 빗길 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
- 이론 교육: 차량 점검 방법, 개정된 교통법규 등 이론 교육 병행
배경 및 의의
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전국 359개 기관에서 약 1만 9천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 이번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령 운전자의 실질적인 운전 능력 향상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목표로 합니다.
참가 방법
참가를 희망하는 고령 운전자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 중인 지역 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해당 복지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