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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G7 정상회의 2025년 6월 15일(일)~17일(화)

by 다알마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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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7 Leaders’ Summit 2025, 공식적으로는 제51회 G7 정상회의가 2025년 6월 15일(일)부터 17일(화)까지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열립니다. 캐나다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G7 의장국으로 활동하며, 이번 정상회의 개최는 2002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 개최 개요

  • 장소: 카나나스키스, 앨버타주 (로키산맥 휴양지) 
  • 일정:
    • 외교장관 회의: 3월 12–14일, 퀘벡 돌해이브아(Chаrлеvoix)
    • 재무장관 회의: 5월 20–22일, 밴프(Banff)
    • 정상회의: 6월 15–17일

🎯 주요 의제

  1. 안보 및 평화
    •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러시아 제재 강화
    • 중동·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정치·안보 안정화 
  2. 에너지 안보 및 디지털 전환
    • 전략 광물 공급망 확보
    • 인공지능·양자 기술 중심 혁신 추진 
  3. 경제 회복력
    • 글로벌 불균형 및 통상장벽 대응
    • 주요 인프라·일자리·시장 개방 강화
  4. 기후변화 대응 및 재난 준비
    • 디지털·기술 기반 기후 대응 전략
    • 산불 등 재난에 대한 국제 협력 강화

🌐 참여 국가 & 인사

  • 정식 회원: 캐나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 EU (리더 2명 참석)
  • 초청국:
    • 인도 (모디 총리 참석 확정) —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어가 초청
    • 한국 이재명 대통령 참석 계획 — G7 의장국 의제의 일환
    • 멕시코(새이넘 대통령 가능성), 호주, 우크라이나,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도 초청 명단에 포함

※ 모디 총리 초청 논란:

  • 캐나다 시크교 단체 WSO가 반발
  • 캐나다 총리는 "인도는 5위 경제국…에너지·광물·인프라 협력 위해 필수"라 반박

📌 개최지 영향 및 현지 준비

  • 밴프: 재무장관 회의 개최, 미디어 센터는 밴프 센터에서 운영
  • 캘거리: 교통·안전·도로 통제 조치 예정
  • 밴프 센터는 5월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일부 공공 접근 제한, 일부 시설은 운영 보류

🧭 시사점 요약

  • G7 2025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정상회의로, 전세계 경제·안보·환경 현안을 다룹니다.
  • 인·한·호·우 등 주요 신흥국과의 네트워크 대화 기회 확장
  • 한국과 캐나다 양국에 인지도·외교적 상징성이 큽니다 (이재명 대통령 G7 데뷔, 한국 외교 복귀 신호탄 등) 

✅ 요약표

기간 2025년 6월 15–17일
장소 캐나다 앨버타 카나나스키스
주최 캐나다 (의장국)
핵심 의제 안보·에너지안보·디지털 전환·기후 대응
주요 참석자 G7 회원국 정상 + EU리더 + 인도·한국·호주 등 초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