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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광역철도(가칭)는 잠실종합운동장→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약 50.7 km 노선으로, BC값이 1.17~1.20로 경제성이 검증된 사업입니다.
📍 권곡사거리역(가칭) 주요 정보
| 위치 | 수원 권선구, 권곡사거리 인근 |
| 역 기능 | 권곡지하차도 및 지하보행로와 연계 예상, 교통정체 완화 및 보행환경 개선 중심 역 |
| 계획 배경 | 수원시가 해당 역을 포함한 권곡지하차도 사업(≈550 억 원 예산)을 KDI 용역에 반영 요청 중 (joongboo.com) |
| 철도망에서의 역할 | 경기남부권 4개 도시(수원·용인·성남·화성)의 핵심 연결 거점으로, 권곡사거리 일대 지역 수혜 클 것으로 기대 |
🏗️ 추진 경과
- 수원시는 2024년 5월, 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권곡사거리 포함 노선 반영을 요구
- 국토부·대광위 반영을 위해 이재준 수원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과 공동으로 적극 활동 중
- 성남시장 신상진 등도 “BC 1.2로 경제성·수혜 규모 충분”하다며 국가철도망에 포함 촉구
🚉 기대 효과
- 교통 혼잡 완화: 자동차 교통과 광역통근 수요 분산 효과.
- 보행 안전 개선: 지하보행로 연계로 어린이, 노인 등 안전 통행 강화.
- 광역 접근성 향상: 잠실~화성 구간 직통으로 수원 및 남부권 출퇴근 편의 증대.
- 주변 도시 개발 유도: 봉담3·진안신도시 등 신규 택지와 연계, 지역 균형발전 기여.
✅ 요약
- 권곡사거리역(가칭)은 수원 권선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권곡지하차도와 보행통로를 연결하는 핵심 환승역으로 구상 중입니다.
- 현재 수원시 등 4개 도시가 공동으로 국가철도망 및 광역교통계획 반영을 추진 중이며, 2026~2030년 계획에 강하게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실현 시 광역 교통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수원 및 경기남부권 주민에 큰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