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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대한 최신 일정과 주요 정보를 정리해 드릴게요.
주요 일정
- 개최 기간: 2025년 9월 17일(수) ~ 9월 26일(금), 총 10일간 개최됩니다.
- 티켓 예매 일정:
- 개막식·폐막식을 비롯한 오픈 시네마, 미드나잇 패션, 액터스 하우스, 커뮤니티 BIFF 관련 티켓은 **9월 5일(금) 오후 2시(KST)**부터 예매 가능합니다.
- 일반 상영작, 마스터 클래스, 씨네 클래스 등의 예매는 **9월 9일(화) 오후 2시(KST)**에 시작됩니다.
개막작 및 주요 초청작
- 개막작: 박찬욱 감독의 한국 블랙 코미디 스릴러 영화 《어쩔 수가 없다 / No Other Choice》.
- 경쟁 부문: 아시아 신작 약 14편이 경쟁하는 새로운 아시아 영화 경쟁 섹션(New Currents 및 김지석 부문 통합) 도입. 다수의 주요상을 수여하며, 그랑프리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상영됩니다.
-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에는 다음 작품들이 포함:
- 이상일 감독의 『국보』 (KOKUHO)
-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
-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 / It Was Just an Accident』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
-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는 『보스(Boss)』라는 라희찬 감독의 액션 코미디 영화의 월드 프리미어가 포함되어, 9월 18일 상영 예정입니다.
주요 수상자 및 특별 프로그램
- 아시아 영화인 상 (The Asian Filmmaker of the Year):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감독, 아시아 영화산업에 대한 공로에 대해 수상.
- 한국영화공로상: 정지영 감독, 한국 영화계의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 예정.
요약 정리
일정 | 2025년 9월 17일(수) ~ 26일(금) |
개막작 | 《어쩔 수가 없다 / No Other Choice》 – 박찬욱 감독 |
경쟁 부문 | 아시아 영화 경쟁 신설, 14편 선정, 그랑프리 수상작 폐막작으로 상영 |
주요 초청작 | 국보, 굿뉴스, It Was Just an Accident, 프랑켄슈타인 등 |
한국 스페셜 프리미어 | 『보스 (Boss)』 – 월드 프리미어, 9월 18일 |
수상 예정자 | 아시아 영화인 상: 자파르 파나히, 한국영화공로상: 정지영 |
추가 참고사항
- 티켓 예매 일정과 종류가 다양하므로, 원하는 섹션이나 상영을 놓치지 않으려면 9월 5일과 9월 9일 오후 2시(KST) 예매 오픈 시간을 잘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Busan Cinema Center(영화의전당)**가 주요 상영 장소이며, 다양한 극장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관람 환경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