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Polaris / Tempest)》에 대해 정리해드릴게요 — 첩보, 정치, 로맨스가 어우러진 기대작입니다.
기본 정보
- 제목: Polaris (북극성), 영어 제목으로는 Tempest
- 장르: 스파이 로맨스 (첩보 멜로)
- 작가: 정서경 (정서경 작가의 대표작: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 연출: 김희원 (빈센조, Queen of Tears), 허명행 (범죄도시4) 공동 연출
- 음악: 정재일 (기생충, 오징어 게임), 달파란 (무빙, The Childe)
- 촬영 및 미술: 이모개 촬영, 김병한 미술감독
줄거리 개요
UN 대사 출신의 뛰어난 외교관 서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암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와중, 정체불명의 특수요원 백산호(강동원)와 얽히게 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정치적 음모, 국제 첩보, 감정의 충돌과 융합이 복합적으로 펼쳐지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주요 캐스팅
- 전지현 – UN 대사 ‘서문주’ 역할
- 강동원 – 특수요원 ‘백산호’ 역할로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 겸 제작 참여까지
- 존 조 –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할로 첫 K-드라마 도전
- 그 외 박해준, 김해숙, 이미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연기파 배우 총출동
제작 규모 및 특징
- 제작사: Imaginus, Showrunners, Studio AA, 서울 액션스쿨, 스카이댄스 등 참여
- 제작비: 약 700억 원 규모로, 디즈니+ 한국 시리즈 중 최대 제작비
- 국제 공동제작 및 촬영 구성, 글로벌 스케일 구현
공개 일정
- 첫 공개: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 첫 3편 동시 공개
- 이후 공개 방식: 9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
- 총 9부작 구성
시청 포인트
- 전지현 × 강동원의 첫 장르물 호흡 — 명실상부 배우들의 케미 주목
- 정치·첩보·로맨스의 절묘한 조합 —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선 감정선과 전략의 대결
- 글로벌 제작 스펙 — 해외 캐스팅, 촬영, 사운드 등에서 세계적 수준 구현
- 높은 완성도 — 한국형 첩보 드라마에 새로운 기준 제시할 듯한 제작팀 및 연출력
간단 요약 표
제목 | 《북극성 (Polaris / Tempest)》 |
장르 | 첩보 로맨스 / 정치 스릴러 |
작가 | 정서경 |
연출 | 김희원, 허명행 |
주요 출연자 | 전지현, 강동원, 존 조 외 다수 |
제작비 | 약 700억 원 |
공개 일정 | 2025년 9월 10일 (3 편), 이후 매주 2편 → 총 9부작 |
시청 포인트 | 배우 케미, 장르 혼합, 글로벌 스케일, 제작 완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