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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의 유래 및 기독교인의 태도 요약 (브라이언박 목사)
1. 할로윈의 유래에 대한 설명
- 용어의 기원: 할로윈(Halloween)은 11월 1일 '모든 성도의 날(All Saints’ Day, 모든 순교자를 기념하는 날)'의 전야제인 'All Hallows’ Eve'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교도의 악한 풍습: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할로윈 데이는 이교도의 악한 풍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대 켈트족의 풍속 중, 죽은 자의 영혼과 악마들이 이날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라온다고 믿었으며, 악령을 부르고 달래는 의식도 이날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 '죽음의 축제': 따라서 할로윈은 '모든 거룩함'의 반대인 **'죽음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2. 성경 말씀과 기독교인의 자세
- 예수님의 가르침: 예수님은 마태복음 8장 22절에서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으며, 누가복음 20장 38절에서는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세상을 따르지 말 것: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살아 있는 자'가 되었으므로, 죽은 자들이 행하는 '죽음의 축제'에 참여해서는 안 되며, 데살로니가전서 5장 22절 말씀대로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할 책임"이 있다고 역설합니다.
3. 성숙한 크리스천의 태도
- 비판 대신 기도: 할로윈 축제에 참여하고 즐기는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 어둠에서 빛으로, 거짓에서 진리로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 어둠에 참여하지 말고 빛을 밝힐 것: 기독교인은 '빛의 자녀들'이므로 어둠에 참여하지 말고, 어둠에 갇힌 자들의 잘못된 문화가 예수님 안에서 온전히 회복되도록 사랑으로 함께 기도해 달라고 축복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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